오래 사랑했던 앱들이 있는데, 다른 앱으로 교체한 적이 있나요?

작년에는 정말 많은 앱들을 교체했어요. 절대 버리지 않을 것 같던 앱들을 사용했지만 결국 더 나은 대안을 찾거나 교체해야 했어요.

  • Nova 런처 => Hyperion 런처 (Nova는 Google Now 런처 시대의 Launcher3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, 오늘날에는 Hyperion과 Lawnchair 같은 더 아름답고 업데이트된 옵션이 있어요)

  • Chrome => Kiwi 브라우저 (Kiwi는 Chromium 기반이고 확장 지원, 하단 URL바, 제스처, 다크 모드 같은 놀라운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요)

  • KeePass2Android => Bitwarden (보안이 강할수록 사용이 더 귀찮아지죠. Bitwarden은 오픈소스이고 KeePass를 사용하는 동안 짜증났던 것들을 대부분 해결했어요)

  • Thenticate => Aegis (Thenticate는 2년 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고 오픈소스가 아니네요, 반면에 Aegis는 정반대예요)

  • ADM => Download Navi (오늘 발견했어요, 정말 좋아요! 잘 작동하고 광고도 없고 디자인도 멋지며 오픈소스입니다)

  • Pixolor => Designer Tools (기능이 더 많고 광고 없음, 오픈소스)

  • Pushbullet => Join (한 번만 결제하면 더 많은 기능을 갖춘 훌륭한 앱으로 교체할 수 있어요)

  • ES File Explorer => Solid Explorer (수년 동안 이사했어요, 이유를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. ES는 오늘날 문제아가 되었어요)

  • Google Docs/Slides/Sheets => SmartOffice (구글 앱들은 훌륭하지만, 크기가 커서 휴대폰에서 간단히 읽거나 편집할 때 적합한 작은 앱이 필요했어요)

  • Inbox by Gmail => Spark Mail (이런 구글 앱들은 좋지만, 너무 크고 무거워서요)

  • Titanium Backup => Swift Backup (Titanium은 디자인이 매우 구식이고, Swift는 훌륭하죠)

  • Syncthing => Syncthing-Fork (더 많은 기능이 있는 포크, 정말 유용하죠)

  • Telegram => Telegram X (Android Pie의 공식 앱 알림은 형편없어요, 아마 지금 사용하는 유일한 이유일 수도 있어요)


이게 다인 것 같아요, 그래서 서랍 앱도 정리했어요. 여러분은 어떤 앱으로 교체하는지 궁금해요. 종종 새 앱을 찾으며 교체하는 일도 있네요.